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들 일기와 산문『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강원도에 있는 사북초등학교 5, 6학년과 정선 봉정분교 6학년 아이들 문집에서 뽑은 아이들 73명의 일기와 산문을 엮어낸 책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함께하고, 그게 힘은 들지만 때로 놀이가 되고,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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