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하우스 동시집 시리즈 3권. 경북 봉화 분교 어린이들이 쓴 60편의 시와 그림이 담긴 동시집이다.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르게 표현한다. 꾸밈없고 솔직하게, 그래서 더 예쁘고 짠하게 시와 그림으로 그려 낸다. 아이들이 만들어 낸 순수한 세계 속에서 동시집을 읽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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