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혜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선물하자.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백 마디 설명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이야기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법이다. 옛날에 딸 셋을 둔 아버지가 내년에는 할아버지 생신 선물을 준비하라며 콩 한 알씩을 나눠준다. 큰딸은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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