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정겨운 이상교 선생의 글과 한국적인 선과 색을 따라 움직이는 한병호 선생의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잊혀졌던 세로 쓰기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책 표지를 한지에 인쇄하여 옛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겉모습까지 갖추었다. 장터에 나간 범벅장수는 호박범벅을 하나도 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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