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끝마다 권력을 입에 담는가』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말〉, 〈말과 글이란 무엇인가〉, 〈모든 언론은 여론이라는 새롭지 않은 신 권력을 좇는다〉, 〈키메라 같은 이종교잡 낱말 ‘당부 드리다'〉, 〈말과 정신을 이지러뜨리는 갑질의 원형어 ‘시키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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