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랑말을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사주시려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서운하지 않아요. 왜냐구요? 나에게는 엄마, 아빠가 모르는 예쁜 조랑말이 있거든요. 어린이 동화 작가이자 실제 기수이기도 한 수잔 제퍼스가 묘사하는 아름다운 은빛 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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