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여행》은 길에서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양이들에게도 이 삶 너머 그들만의 안식처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 개라고들 하던가요. 작가는 ‘차가운 길 위에서 쓸쓸히 떠나간 고양이가 실은 친구가 많고 아홉 번이나 산 대단한 고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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