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한이 될 것 같다”는 엄마의 말로 시작된 1년간의 가족 여행학교를 떠난 19세 수험생, 동생 수빈 교회를 떠난 53세 목사, 엄마 경자 밭을 떠난 55세 농부, 아빠 규대 그리고 직장을 떠난 26세 나, 은빈 이 책은, 이렇게 네 식구가 하던 일 다 접고 해외 여러 공동체를 여행한 1년간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