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명랑유쾌한 육아일기!작품에서 보여주는 어두운 상상력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편이었고 아이들을 아끼는 아버지였던 너새니얼 호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줄리언』.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일 수 있는 이 작품은 백오십여 년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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