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포스트모던 소설의 대가로 평가받는 돈 드릴로의 장편소설. 국내에서는 2013년 <그레이트존스 거리>와 <코스모폴리스> 출간 이후 6년 만이다. 블랙유머와 아이러니로 현대 산업사회, 자본주의, 과학기술, 사이비 종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