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반어와 역설의 미학을 구현하다 정범철 작가는 희곡집 서문을 통해 연극은 자신에게 숨과 같다며, 자신처럼 연극을 통해 숨쉬고, 무대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첫 희곡집 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고전을 현대적으로 비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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