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숙 시인의 시집『장식론』. 1948년에 등단해 60년 넘게 시를 써오고 있는 홍윤숙 시인이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자신의 대표시 50편을 가려 뽑았다. 이번 시선집에는 가톨릭에 기반을 둔 신과 인간에 대한 염원과 사랑과 고뇌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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