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독자’ 버지니아 울프, 펜으로 세상을 보듬다.국내 최초로 완역된 버지니아 울프의 첫 번째 에세이 『보통의 독자』. 작가 스스로를 보통의 독자라고 가정하고 특별한 문학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작가와 작품 등 다양한 문학 분야에 대한 생각을 쓴 수필집이다. 제인 오스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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