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매일 밥을 먹으면서도 배가 고픈 걸까요. 밥벌이란 무엇인가요. 시로 밥을 만드는 이야기! 정끝별이 모아놓은 밥시는 그 모든 밥의 온도와 질감을 먹여준다. 세상의 모든 밥들이 두루 잘 보이니, 정끝별도 이제는 밥을 많이 먹어서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김훈(소설가)│ 허기진 영혼을 채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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