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2016): 유리의 존재』는 수상작 「유리의 존재」을 비롯해 수상시인 김행숙이 직접 고른 자선시 「이것이 나의 저녁이라면」 외 28편이 실려 있다. 자선시는 김행숙 시인이 펴낸 네 권의 시집에서 선별한 시들로, 1999년 등단 이후 김행숙 시세계의 특징과 그 변화의 면모를 엿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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