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석(1330- ?)은 조선이 건국되자 치악산에 은거하 여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지으며 한평생을 한 학자 이다. `신묘년 삼월에 금강산으로 가다가 횡천에 이르다`, `해동의 두 현인을 찬양하다` 등 110여 편의 한 시를 한문과 함께 싣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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