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길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몸 여행 『맘』. ‘몸’과 ‘마음’의 합성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는 안 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저자는 삶이라는 거대한 강물 앞에서 동서양의 책과 영화와 미술 등을 징검다리 삼아 눈, 귀, 코, 혀, 몸, 맘, 이렇게 6개의 섬을 만들고, 그 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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