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는 감성을 지닌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다. 전작 『윤채원의 토닥토닥』을 통해 독자를 감동시킨 저자는 이번 에세이에서도 우리 사는 세상이 그리 춥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골목에 핀 이름 없는 꽃을 보며 감동하고, 작은 일에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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