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로라 공주》, 《용의자 X》, 《집으로 가는 길》에서 섬세한 연출력으로 배우 출신 감독의 한계를 넘어 주류 상업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방은진 감독의 감성에세이『라마야 기다려』. 그동안 연극무대와 스크린에서 연기로, 카메라 뒤에서 연출로 대중과 소통했던 방은진 감독은 다른 사람의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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