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장편소설 『싸이코가 뜬다』. 제9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탈구조주의가 사회체제를 본격적으로 비판한 소설이다. 현실에 대한 통렬한 경멸과 두려움으로 통과한 청춘의 한 시절을 열정적으로 썼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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