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곡성 할머니들의 시 그림책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통해 ‘빼어난 시집’이라는 극찬을 받은 곡성 할머니들이 시 그림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에는 ‘눈 오는 날’에 얽힌 할머니들의 추억과 애환을 담아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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