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한 SNS의 영향력에 따라 십대들이 직면한 실존적 위기를 반영한 소설이다. 첫 소설 <행복한 자살 되세요, 해피 뉴 이어>로 큰 사랑과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작가 소피 드 빌누아지의 작품으로, 로맹 가리, 밀란 쿤데라, 아멜리 노통브 등 프랑스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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