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진지한 유머가 있기에 이처럼 만만찮은 삶을 관조할 수 있다! 지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글감 삼아 뚝딱 써내는 최민석의 일상 에세이 ‘매일 쓰는 작가’ 최민석, 그저 그런 것들의 멋을 논하다 최민석이 돌아왔다. 현란한 ‘구라’로 열혈팬을 낳고, 에세이 『베를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