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필립 베송의 자전적 소설. 프랑스 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열일곱 살 소년들의 사랑은 동성애가 아니다. 그냥 사랑이다. 필립 베송은 매년 멋진 소설을 한 편씩 선보인다. 그럭저럭 야심 찬 , 그럭저럭 성공적인, 그럭저럭 친동성애적인 소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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