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트레마인 소설로, 「선데이 타임스」 Top 10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인간의 수많은 감정 중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희망', 그 인간 긍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났을 무렵,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써 전쟁의 참화는 면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어렵고 곤궁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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