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르노만의 언어로 기록되어 사라지지 않는 65년의 시간!자전적 요소와 사회학적 방법론이 결합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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