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은날』은 신엄중학교 학생들의 시 161편을 수록한 책이다. ‘언젠가 끝날 이 길 위에서’, ‘그대는 나의 사계절’, ‘눈이 쌓여 꼭 팥빙수 같은’, ‘풀어 봐도 틀리고 찍어 봐도 틀리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 등을 주제로 한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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