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플라톤의 『파이돈』부터 코키스의 『퀘벡의 죽음의 무도』(1999)까지 서구적 죽음관에 대한 변모 양상을 추적한다. 저자는 서구 2500년 동안의 죽음관을 조명하기 위해 핵심적인 소주제 다섯 개를 설정하여 그와 관련된 철학?문학 작품을 섭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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