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나를 치유할 선물일까? 악마의 검은 속삭임일까?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건대창작동화상 수상작가 조규미의 첫 장편소설 『가면생활자』. 근미래를 배경으로 사용자의 얼굴에 따라 변화하여 최상의 모습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마스크를 둘러싼 거대 기업의 음모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십대들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