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네팔의 아이들과 함께한 3년이 책은 아내를 떠나보낸 후 엄습한 슬픔을 이겨내고자 네팔로 간 저자가 그곳에서 겪은 일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제1부 ‘영원한 이별 그리고 비우고 떠나기’에서는 아내와 영원한 이별을 겪으며 보낸 시간과 그 슬픔을 승화시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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