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사회란 다양한 가치들이 조화를 이루고 상대를 인정하는 가운데 균형을 찾아가며 유지되는 곳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곳에 대해 자주 성급하고 극단적인 단정을 내려버리곤 한다. 이 책은 대학에서 예비 사회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는 한 법교육학자가 ‘법과 질서’에 얽힌 편견과 오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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