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을 종교 전쟁으로 몰고 가고, 정치를 종교화하는 사람들!《싸가지 없는 진보》에서 ‘야당 지지율이 경쟁 정당의 반 토막 수준이라면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야당과 진보의 성찰을 요구했던 바 있는 강준만 교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은 ‘호남 분열’, ‘야당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