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포춘'선정 ‘가장 위대한 리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정치가도 아니고 기업가도 아니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의 빈민가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헌신해 온 새로운 교황 프란치스코였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이런 인정을 받은 것은 그가 짧은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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