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일본과 영어 영문학』은 저자는 일본의 근대화와 제국주의화 과정에 영어가 ‘어떤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착안해 근대 일본의 영어 교육과 영미 문학 수용 양상을 연구한다. 국문학의 개척자인 키플링과 그의 계승자인 콘래드의 작품에 주목하여 일본에 수용된 영문학이 어떻게 ‘주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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