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부터 송창식까지, 재즈부터 국악까지 ‘베토벤이 아니어도 괜찮을 만큼 멋진 음악 이야기’이 책의 저자 최정동은 꽤 오랜 시간 음악을 즐겨왔다. 정통 클래식으로 시작한 음악 감상은 점차 범위를 넓혀 이제는 국악, 재즈, 가요, 팝, 샹송 등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클래식’ 목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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