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미술대학 졸업생 가운데 자신의 전공을 살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과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일은 불가능한 걸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직업의 영역을 총 24개로 나누고 각 영역의 대표적인 인물을 만나 지금껏 묻기 힘들었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