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사르트르 푸코 데리다 보드리야르, 작가로 고흐 마네 마그리트, 문학으로 로빈슨 크루소 등등을 종횡무진 엮어 온 왕성한 필력의 저자가, 이번에는 ‘감각의 철학자’ 들뢰즈와 ‘고깃덩어리의 화가’ 베이컨을 ‘햅틱(HAPTIC)’이라는 키워드로 한데 엮어 선보인다. 부제 ‘들뢰즈의 감각으로 베이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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