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공포와 무력감을 조장하기보다, 당위와 정의감에 호소하기보다, 실현 가능한 대책을 내놓고 행동으로 옮길 때지난 112년을 통틀어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2018년의 폭염은 역대 최고기온 순위를 잇달아 갈아치우며 48명(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나 위기는 그해 여름으로 그치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