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지식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강양구전 프레시안 기자가 15년 전, 황우석 사태 한복판에서 겪은, 당시에는 어디서도 기사화되지 않은 숨겨 둔 기억으로부터 시작해 우리 과학 기술 담론 전반의 품격에 대해 묻는 『과학의 품격』. 황우석 사태 속에서 과학의 품격을 지키고자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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