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울과 불안으로 괴로운 청소년을 위한 마음 처방전“중2병이네, 언제 철 드냐, 허세 부리지 마라, 게을러 터졌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말들이다.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제이컵 타워리는 ‘중2병이라서 그래’라며 치부해 왔던 것들의 원인이 사실은 ‘우울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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