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으로 다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 130여 컷의 아름다운 장미 사진들 수록!열일곱 살에 장미와 사랑에 빠져버린 청년 오카다 가츠히데. 1968년 4월 후타바 장미원 문을 연 이후 50여 년 동안 가츠히데는 750여 종의 장미들을 가꾸며 연 5만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해왔다. 하지만 2011년 3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