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을 부린다는 것이 누구에겐들 좋은 습관일까만, 아이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느릿느릿, 꾸물대는 아이는 제때 맞춰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이런 습관이 열정이나 의지를 앗아가기 때문에 아이에게 심리적 압박, 혹은 괴로움을 주며 결국 아이의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다. 특히 엄마가 경계해야 할 지점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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