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허깨비와 헛꽃을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 1400년 전의 선어禪語를 혜국 선사의 강설로 다시 듣다! ≪신심명≫은 지금으로부터 1400년 전 선종의 제3대 조사인 승찬僧璨(?-606) 대사가 지은 선어록이다. 짧은 글이지만 불교의 모든 가르침과 선禪의 근본이 모두 이 글 속에 담겨 있다. 즉 팔만대장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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