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의 이색 여행기『공양간 노란문이 열리면』. 많고 많은 여행지 중에 하필이면 왜 공양간일까. 수행자들의 먹거리를 찾아다니며 특별한 음식과 수행자들의 살림살이를 찾아가고 있다. 일본, 미얀마. 다람살라를 혼자 여행하면서 많은 인연을 만나 삶의 활력소를 찾아 간다. 인생은 긴 여행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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