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철학의 정원 37번째 책. 미술사가, 미학자, 철학자 등 총 8명의 다양한 지적 통찰을 바탕으로 예술이란 장르를 메를로퐁티 현상학의 시각에 입각해 탐구하였다. ‘그림의 철학자’라고 불린 메를로퐁티의 저작들과 세잔과 클레, 20세기 혁명적 작가들을 비롯하여 건축 양식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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