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소설가 얍 터르 하르가 러시아의 유명 작가 ‘보리스 마카렌코’를 만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가 독일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야기를 듣고 문학적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살벌한 전쟁 속에서 많은 사람이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