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지방 일간지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화 모음집. 잔잔한 일상 속에 내재되어 있는 동심을 발견하고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소중한 감동을 담은 책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아이의 눈으로 깨닫게 하는 「깜상이와 자전거」, 가정의 붕괴로 시설에 맡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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