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을 열어 보던 설렘을 기억하나요?” 작은 섬마을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우체부 코스타스 아저씨 이야기! 전화도 이메일도 없던 시절, 모든 소식은 우체부 아저씨가 터벅터벅 걸어서 전해 주던 때였어요. 코스타스 아저씨는 딱 한 명뿐인 섬마을 우체부로 오십 년 동안 일했어요.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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