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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스몰 마인드 자기 긍정학
문학
도서 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스몰 마인드 자기 긍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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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0000061431 [서원]3층일반자료실(자연과학~역사)
818-이79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쿨한 척, 괜찮은 척은 그만! 당당하게 소심하자” 소심해서 쭈그러드는 당신을 위한 힐링과 공감의 에세이 혼자서 소심한 사람은 없다. 소심은 결국 ‘관계’의 문제다. 누구나 사람 앞에서 자꾸 작아진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 잘 보이고 싶은 사람 앞일수록 더욱 소심해진다. 대부분 사람은 하나같이 자기를 ‘소심하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소심하다’는 성격만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소심한 사람들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고 분야의 차이만 있을 뿐, 남 눈치 안 보고 내 의견, 내 목소리 다 내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완벽하게 소심한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는 큰 목소리 낼 때도 있고, 또 어딘가에서는 잔뜩 웅크린 채로 살기도 한다. 그래서 같은 한 사람을 두고도 누군가는 ‘소심하다’고 말하고, 다른 이는 ‘자신감 있다’라고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바꾸고 싶었던 내 소심함을 이제는 인정해주자. 조금 용기를 낸 날은 칭찬해주고, 이렇게까지 소심하나 싶어서 내가 못나 보일 때는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도 꽤 살만한 세상이다. 저자도 소심과 덜 소심 사이에서 오늘은 조금 더 용기 내 보고, 내일은 또 더욱 쭈그러들기를 반복한다. 이 책은 조금 소심한 사람, 조금 더 소심한 사람, 예전에는 소심했지만, 지금은 조금 덜 소심한 사람. 어쨌든지 소심한, 세상의 모든 당신을 위한 힐링과 공감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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