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1.5배, 전국 관객수 3배, 1인당 관람횟수 3.4배, 극장 매출액 6배 … 21세기 첫 20년을 보내고 받아든 한국영화 성적표다. 한 해 개봉편수는 2000년에 비해 무려 8배나 급증했다. 그러나 코로나가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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